장을 볼 때마다 예산을 넘기는 것 같은데, 정작 냉장고를 열어보면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 정리만 제대로 해도 식비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습니다.
1. 투명 용기로 한눈에 보이게 정리
불투명한 용기나 봉지에 담아두면 안에 뭐가 있는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투명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두면 있는 재료를 또 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유통기한 임박 식품은 눈높이에
냉장고 앞쪽, 눈높이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배치하는 '선입선출' 원칙을 지키면 음식물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구역별로 용도 나누기
채소칸, 반찬칸, 유제품칸처럼 구역을 정해두면 장 볼 때도 어떤 칸이 비었는지 파악하기 쉬워서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4. 일주일 식단을 먼저 정하고 장보기
냉장고를 정리한 김에 남은 재료를 활용한 일주일 식단을 먼저 세워보세요. 있는 재료부터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면 불필요한 지출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5. 한 달에 한 번은 전체 점검하기
한 달에 한 번 냉장고를 완전히 비우고 유통기한과 상태를 점검하면, 잊고 있던 식재료를 발견하고 다음 장보기 계획도 더 정확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냉장고 정리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가계부 관리의 시작입니다. 오늘 냉장고 문을 열어 첫 번째 팁부터 실천해보시길 권합니다.